글꽃누르미 디자인 연구소
글꽃누르미 디자인 국제협회장
압화를 시작하게 되었던 계기
저는 22살이란 이른나이에 결혼을 해서
10년이란 시간동안 시어머님의 아바타처럼살아가다,
앞으로의 인생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주도적으로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긴 생각의 끝에 꽃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 결론 내렸습니다.

그렇게 18년이란 시간 동안 그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열심히 공부했고
배움에서 갈증이 풀리지 않으면 개인 연구작업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많은 노하우를 터득하게 됐어요.
변색없는 카라, 리시안셔스 압화법을 연구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부케 압화하시는 분들 중 카라, 리시안셔스 못 말리는 분들 없게 된 것 같아요.
글꽃누르미 선생님은 시작부터 잘 했던 거 아니야 !!
그렇게 생각하실 분이 계실 수 있어요.
저 처음 시작했을 때, 손톱만한 열쇠고리에 압화 작업을 하면서
핀셋을 놓칠까 얼마나 힘을 주어 작업했었는지 몰라요.
내가 선택해서 시작한 일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좋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납작하게 눌러 말려있는 아주 작은 꽃 한송이를
어디에 두어야할 지도 한참을 생각하며 작업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던 저였기에 시작하는 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해요.
나만 모르는거 아닌가 해서 물어보지도 못했었거든요.
그런 저의 시절이 있었기에 더 세심하게 설명하게 되니 항상 수업시간은 길어지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압화 시작에 저를 만나신건 '개꿀'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플로리스트, 조화기능사 등 알아보던 시기에 고양시꽃박람회에서 압화전시회를 보게 되었는데요.
일주일이 시들어 버려지는 꽃들이 찬란했던 그 모습 그대로 보존해서 감상할 수 있게 전시되어있는거예요.
압화액자, 가구, 소품 등 너무나 다양하게 보존되어 있는 점에 매료되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5월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에서 초급(12주)과정을 시작으로 중급(12주), 고급(12주), 사범 3급(6개월~1년),
사범 2급(6~1년)까지 사범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범 1급 과정을 거의 끝마칠무렵
한국꽃누르미협회로 옮겨 다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었습니다.
4~5년 동안 두 협회를 거쳐오면서 커리큘럼의 장단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경쟁력 , 전문성, 끊임없이 성장하는
글꽃누르미디자인연구소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압화교육 선두주자
그렇다고 압화 하는 작업이 정말 쉬울 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각 꽃들이 가지고 있는 모습을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변색없이 압화하고 꽃종류별로 압조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는 18년동안 쌓은 모든 노하우를 여러분께서는 최대한 실패하지 않도록 가이드 해드립니다.
클래스 종료 후에 의지하고 물어볼 곳이 생기고
압화디자이너 자격증 수료 -> 포트폴리오 제출 후 자격증 취득하시고 나면
동영상 강의로 언제든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가치있는 삶과 안정된 미래를 위해 조금의 틈도 없이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