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지나가고
2026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네요.
2025년의 영상과 사진을
쭈르륵 훑어보다 보니
한숨도 못 자고
한탄강지질센터에 식물표본 작품을 디피해 두고
작품을 가만히 바라보던
제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
많이 지쳐 있던,
아주 리얼한 모습이더라고요. ㅎㅎ
다들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어제 혼자, 제 자신에게
“올해 참 고생 많았다”라고 말해줬는데
그 말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늘 불안과 걱정을 달고 사는 편인데
최근 읽은 책에서
이 문장이 유독 와닿았어요.
내일의 걱정은 내일의 몫이고,
오늘의 불안과 걱정은 오늘까지만.
그래서 2026년에는
나 자신을 조금 더 잘 돌보면서
편안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싶어요.
행복이 별거 있나요.
먼 곳을 바라보기보다
오늘 하루
맛있는 것 먹고,
좋은 생각하며
잘 살면 되는 거죠.
걱정보다는 실행을,
조급함보다는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한 해.
우리 모두에게
그런 시간이 오길 바라며,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수진아,
2025년 정말 고생 많았어. (셀프 다독 😂)
여러분도
살아낸 자신에게
셀프 다독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